전기 스쿠터가 미국 전역의 도시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장에서 전자 스쿠터 이제 장애인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쿠터 운영자 Bird는 이동 장비 대여 회사인 Scootaround와 협력하여 7월에 전기 휠체어 및 이동 스쿠터 대여를 제공하는 Bronx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Bird 대변인에 따르면 이제 그들은 이 프로그램을 샌프란시스코로 가져갈 것입니다.
“공유 자전거 및 스쿠터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옵션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장애인을 포함하여 이러한 개선된 운송 네트워크의 이점이 가능한 한 널리 이용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그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는 Bird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합니다.
진행 중인 Bronx 파일럿을 통해 사용자는 Bird 앱을 통해 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3륜 및 4륜 스쿠터와 전동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분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다른 전자 스쿠터 프로그램과 달리 사용자는 최대 14일 동안 하루 5달러에 스쿠터와 휠체어를 빌릴 수 있으며 편리한 승하차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스쿠터를 편안하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예약 당일 대면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차량의 올바른 충전 및 보관 방법을 안내합니다. Bird는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공유하지 않았지만 Bird 대변인은 회사가 초기 롤아웃에 만족하며 Bronx에서 파일럿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Next City에 말했습니다.
브롱크스 거주자인 Jones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현재 시범 지역에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실망했습니다. 그는 곧 첼시로 이사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Citi 자전거와 e-스쿠터를 타는 것을 봅니다. 그는 회사가 곧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겨울이 좋은 날 친구들과 공원에 놀러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샌프란시스코 프로그램은 11월 15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뉴욕 파일럿과 유사하게 실행되지만 샌프란시스코 사용자는 Bird 자회사인 스쿠트(Scoot)를 통해 차량을 예약해야 합니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Bird는 곧 베이 지역의 다른 도시에서도 이 파트너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